전북지방청 117 신고전화 만족도 높다

지역내일 2012-11-20
전북지방경찰청이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 117 신고전화''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지방청은 지난 6월부터 지방청내에 117 신고센터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경찰관과 여성가족부, 교과부 등에서 파견된 전문상담사가 24시간 신고접수와 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
6월 센터 개소 이후 805건의 상담·신고전화를 처리한 가운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청이 지난 10월 28일부터 4일간 117 전화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3.4%가 친절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96.6%가 상담내용과 조치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에게 센터 이용을 권장하겠다''는 응답도 90%에 달했다.
전북지방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 함께 상담·접수 요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