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산업현장 외국인 근로자 대상 창원시티투어를 12월 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70이 대상으로 한 이 행사의 신청접수는 11월 26일까지다.
1일 코스로 진행될 시티투어는 창원의 집,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종합사격장 클레이사격, TV 해양드라마세트장, 마창대교, 제황산 공원, 해양공원 등으로 진행된다.
문의 : (055)225-3294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진해 군항 마을 역사관 개관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아래 ‘진해군항마을 역사관’과 ‘군항역사 테마거리’가 조성돼 8일 개소식을 가졌다.
‘진해군항마을 역사관’은 진해구 중앙동 옛 노인정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 1층은 1921년 진해 전경과 주민들이 기증한 근대역사자료와 상징물 전시 및 연구 작업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2층 기획전시실에는 진해 근대풍경과 벚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시청각교육실과 탐방객 쉼터 등이 마련돼 있다.
역사관 바로 옆 ‘진해 근대역사 테마거리’는 근대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야외 전시장과 휴시공간으로 준비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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