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등학교의 휘문고 기악반이 오는 11월 19일(월) 강남구민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1926년 창덕궁에서 고종황제로부터 서양 악기 72점을 하사받아 창설한 휘문고 기악반은 올해로 86주년이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악대로서 매년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휘문고 기악반은 휘문고에서 인기 있는 동아리 중 하나로 현재 재학생 70여명(1~2학년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에는 해마다 졸업생들도 협연해 동문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도 졸업생 10여명과 재학생 50여명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곡으로는 클래식곡으로 모차르트 클라니넷 협주곡이 연주되며, 대중적인 파퓰러음악으로 영국의 4인조 록그룹 퀸의 곡을 메들리로 역어 관악곡으로 연주한다. 공연 전반부는 현악부가 공연하며 후반부는 관악부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휘문고 록밴드의 흥겨운 연주가 공연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지역 청소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전체 공연시간은 휴식시간 포함 약 1시간 30분.
- 일시: 11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
- 장소: 강남구민회관
- 후원: 휘문고등학교, 휘문고 기악반 교우회(휘악회)
- 입장: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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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기악반은 휘문고에서 인기 있는 동아리 중 하나로 현재 재학생 70여명(1~2학년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에는 해마다 졸업생들도 협연해 동문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도 졸업생 10여명과 재학생 50여명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곡으로는 클래식곡으로 모차르트 클라니넷 협주곡이 연주되며, 대중적인 파퓰러음악으로 영국의 4인조 록그룹 퀸의 곡을 메들리로 역어 관악곡으로 연주한다. 공연 전반부는 현악부가 공연하며 후반부는 관악부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휘문고 록밴드의 흥겨운 연주가 공연의 흥을 더욱 돋울 예정이다.
지역 청소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전체 공연시간은 휴식시간 포함 약 1시간 30분.
- 일시: 11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
- 장소: 강남구민회관
- 후원: 휘문고등학교, 휘문고 기악반 교우회(휘악회)
- 입장: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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