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폐형광등 및 폐건전지의 집중 수거 운동을 전개한다.
폐형광등에 평균 25mg의 수은이 함유되어 있고, 폐건전지에는 망간 아연 철 니켈 등 각종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오래 방치되어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특히 무단으로 버려질 경우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올바른 배출이 필요하다.
아파트의 경우 형광등은 별도 수거장 등에 배치되어 있는 폐형광등 수거함(녹색)에, 폐건전지는 아파트 통로등에 배치되어 있는 폐건전지 수거함(노란색 몸통, 건전지 모양)에 배출하거나 관리사무소에 문의한 후·배출해야 한다.
단독주택의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마을회관 등에 배치되어 있는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면 된다.
배출된 폐형광등과 폐건전지는 권역별 재활용 수집 운반 대행업체에서 원주시 자원재활용센터까지 안전하게 운반되어 한국조명재활용협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등의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 및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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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형광등에 평균 25mg의 수은이 함유되어 있고, 폐건전지에는 망간 아연 철 니켈 등 각종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오래 방치되어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경우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특히 무단으로 버려질 경우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올바른 배출이 필요하다.
아파트의 경우 형광등은 별도 수거장 등에 배치되어 있는 폐형광등 수거함(녹색)에, 폐건전지는 아파트 통로등에 배치되어 있는 폐건전지 수거함(노란색 몸통, 건전지 모양)에 배출하거나 관리사무소에 문의한 후·배출해야 한다.
단독주택의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마을회관 등에 배치되어 있는 수거함을 통해 배출하면 된다.
배출된 폐형광등과 폐건전지는 권역별 재활용 수집 운반 대행업체에서 원주시 자원재활용센터까지 안전하게 운반되어 한국조명재활용협회, 한국전지재활용협회 등의 처리업체를 통해 처리 및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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