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은 중구청과 연계하여 오는 8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10일 과정, 27시간 수료과정에 46명의 학생을 대상 우리고장 역사와 문화탐구 및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이 운영한다.
이 사업은 개항장 일대의 역사를 생생하게 공부하며 학생들은 카페활동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역사적 기초지식 및 인천개항과 우리나라 근대문화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기초로 문화유적지 지식 쌓기, 현장답사를 통한 역사적 지식 습득, 문화해설사 한글, 영어 스토리 보드 작성을 통한 시나리오 발표 등 해설사로서 문화골든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줄 예정이다.
또한 시나리오 우수작성자를 예비선발하고 발표 심사과정을 거쳐 교육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네이버 검색 ''명예청소년 문화해설사'' 카페를 통해 학생들이 올린 소감문과 시나리오, 담임교사들이 댓글을 통해 개별지도를 실시한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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