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NGO센터는 11월 5일부터 제2회 민-관합동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민-관합동워크숍은 천안NGO센터와 천안시, 시민단체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토론축제로, 올해는 총 8개의 정책의제를 발의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민-관 거버넌스 실천체계 구축방안’을,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이 ‘천안시 정체성과 미래상’을 직접 발표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워크샵은 ▷ 11월 12일(월) 오전 10시 천안지역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 11월 13일(화) 오전 10시 지역아동센터의 교육기능 강화를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 ▷ 11월 14일(수) 오후 3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워크숍 ▷ 11월 16일(금) 오후 3시 30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모색에 대한 내용을 계속 진행한다. 천안NGO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 천안NGO센터 562-1342
남궁윤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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