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통해 문학과 회화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싶은 시민을 위한 ‘안산시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공개모집의 수상작 15편이 결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17편(독서감상문 90편, 독서감상화 12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이 가려졌다.
△일반부에 엄혜숙(너같이 좋은 선물), 김해영(촐라체), 김혜영(너같이 좋은 선물) △중·고등부에 김승희(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서유경(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윤지선(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초등부-독서감상문에 황성영(마당을 나온 암탉), 강다연(마당을 나온 암탉), 변채원(두발 자전거 배우기) △초등부-독서감상화에 김지우(초정리편지), 이찬우(두발 자전거 배우기), 권주현(마당을 나온 암탉) 등 총12명에게 시장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독서감상화부문에 다수의 우수작품이 응모돼 당초 계획됐던 시장상 이외, 중앙도서관장상을 추가됐다”며 “이는 응모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사기를 진작해 매년 개최되는 공개모집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장상의 주인공은 김예빈(두발 자전거 배우기), 문선아(마당을 나온 암탉), 이문빈(마당을 나온 암탉) 등 3명이다.
심사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수필가 강미애, 시인 김종성, 화가 박경옥, 박춘희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공모전에는 총 217편(독서감상문 90편, 독서감상화 12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이 가려졌다.
△일반부에 엄혜숙(너같이 좋은 선물), 김해영(촐라체), 김혜영(너같이 좋은 선물) △중·고등부에 김승희(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서유경(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윤지선(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 △초등부-독서감상문에 황성영(마당을 나온 암탉), 강다연(마당을 나온 암탉), 변채원(두발 자전거 배우기) △초등부-독서감상화에 김지우(초정리편지), 이찬우(두발 자전거 배우기), 권주현(마당을 나온 암탉) 등 총12명에게 시장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 독서감상화부문에 다수의 우수작품이 응모돼 당초 계획됐던 시장상 이외, 중앙도서관장상을 추가됐다”며 “이는 응모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사기를 진작해 매년 개최되는 공개모집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중앙도서관장상의 주인공은 김예빈(두발 자전거 배우기), 문선아(마당을 나온 암탉), 이문빈(마당을 나온 암탉) 등 3명이다.
심사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수필가 강미애, 시인 김종성, 화가 박경옥, 박춘희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