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이거나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세계동화’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지난 9월 24일 송파구 지정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된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송파구 방이동 백제고분사거리 소재)은 ‘GT리그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정소영 원장이 모은 영어 동화책이 토대가 돼서 설립한 마을공동체기관이다.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은 5천여권의 영어도서와 일부 다국어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정소영 대표는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며 “도서관에서는 책의 이력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으로 부터 학생 개인별 추천도서 도움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학생들 문화체험 행사로 ‘세계동화로 만나는 이웃’을 진행한다.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먼저 24일과 25일 일본과 태국 등 4개국의 다문화알리미 강사가 도서관에서 나라별 의복과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26일에는 영어동화책 저자인 Warren Timms(미국)가 초정돼 학생들에게 자신의 책을 읽어주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활동하는 스토리타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02)3012-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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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송파구 지정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된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송파구 방이동 백제고분사거리 소재)은 ‘GT리그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정소영 원장이 모은 영어 동화책이 토대가 돼서 설립한 마을공동체기관이다.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은 5천여권의 영어도서와 일부 다국어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정소영 대표는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과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며 “도서관에서는 책의 이력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으로 부터 학생 개인별 추천도서 도움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학생들 문화체험 행사로 ‘세계동화로 만나는 이웃’을 진행한다.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먼저 24일과 25일 일본과 태국 등 4개국의 다문화알리미 강사가 도서관에서 나라별 의복과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26일에는 영어동화책 저자인 Warren Timms(미국)가 초정돼 학생들에게 자신의 책을 읽어주고 함께 노래도 부르고 활동하는 스토리타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은 세계동화 작은도서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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