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굿모닝타워’ 분양

소형오피스텔 투자로 연금수입 마련해볼까

꽉 막힌 돈 줄, 수익형부동산으로 돌파

지역내일 2012-11-12

인하대, 학익동 법조타운 위치 임대 수요 유리 … 하나은행 계열 관리로 재산권과 환금성 확보


정년이 사라진 직장. 더 이상 오르지 않는 펀드시장. 게다가 아파트마저도 좀처럼 시세 차액을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소형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소형 오피스텔은 천만 원대 소액투자로 매월 월급 같은 수입을 걷어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의 개발 노른자위 학익동 법조타운 일대에 위치한 ‘굿모닝 타워’ 분양에 대해 알아보았다. 


< 1억에 4채 투자로 재테크 한다
인천의 임대수요 노른자위 인하대와 학익동 법조타운 일대. 그 자리에 수익형 부동산 ‘굿모닝타워’가 분양에 들어갔다. 수익형 부동산은 도시형생활주택과 고시텔 등 여러 형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굿모닝타워는 소형오피스텔로 투자금액이 적다.
소형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최근 재테크 분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1인 가정에서는 적은 돈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바로 이점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된다.
굿모닝타워 측은 “소형오피스텔 붐을 타고 서울지역에서는 아무리 적은 평수라도 1억 원 대를 이미 훌쩍 넘어 초기투자부터 부담이 크다. 반면 굿모닝타워의 분양가는 아직 평당 590만 원 대로 융자혜택까지 활용할 수 있어 재테크로 권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 인천지법 법조타운, 인하대 유입인구의 임대조건
굿모닝타워는 천만 원대 분양가 외에도 입지조건을 눈여겨 보면 좋다. 수익형부동산은 생활편익시설과 주변 환경이 좋을수록 환금성은 물론 임대 시 공실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임대 목적 외 노후 혹은 자녀 독립용으로 계획했다면 선택 시 더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굿모닝타원 측은 “각 호실 저층에는 각종 근린시설이 들어서 생활편익에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11~14평형에 복층구조이기 때문에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고 쓰임새 높은 주거형태로 임대 수요자들이 찾는 구조”라고 말했다.
분양중인 90세대 굿모닝타워는 오는 2013년 봄에 입주하기 때문에 인근 인하대 대학생 수요와 맞물려 입지조건도 빼놓을 수 없는 이점이다. 또한 인천 법조타운과 같은 지역이기 때문에 관련 주거 임대수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투자 장점이 되고 있다.


< 소형 오피스텔, 살 때처럼 끝까지 재산권 지켜줄까
일반 주택처럼 대출융자 헤택과 임대수요 중심가 등 입지조건을 두루 갖춘 소형오피스텔 굿모닝타워. 수익형 부동산들이 적은 돈으로 임대수익을 얻는다지만 과연 살 때와 비교해 그 재산 가치는 얼마나 보장받을 수 있을까.
굿모닝타워 측은 “최근 부동산경기 악화로 주택시장 분양에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안다. 굿모닝타워는 하나은행 계열인 하나다올부동산신탁이 분양에서 최종 잔금과 입주까지 자금관리를 맡기 때문에 과거 시행사와 시공사 부도로 인한 위험을 초기부터 없앤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특히 굿모닝타워는 8월 분양자에 대해 특별 할인서비스에 들어간다. 우선 분양대금 선납자에 대해서는 전체금액에 약 8%를 할인해준다. 또 오피스텔 내 복층 분양면적에 대해서는 분양가 적용을 면제받는다. 따라서 복층을 무료로 분양받은 셈이 된다.
(분양문의 032-864-8259)


Tip 소형오피스텔 ‘굿모닝타워’ 더 자세히 알기
‘수익율은 - 연 8% 예상. 10평형 기준 월임대료는 40~50만원이다. 보증금 없이 선임대료 제도를 택하면 월세 받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투자가치는 - 현재 인천 학익지역에는 신형 원룸형 오피스텔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인하대와 법조타운 주거수요자 대상 공실률은0~1%대로 임대수요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대출조건은 - 분양가의 60%까지 하나은행 대출을 알선한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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