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문화원에서는 ‘찾아가는 문화원-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이주민을 위한 우리문화공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러시아 사할린동포 3.4세대와 우리나라 민속연인 방패연과 가오리연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이날 연만들기는 인천민속연보존회장(권익재)이 우리나라 연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하며, 참가자들이 완성한 연에는 소망하는 글을 붓글씨로 손수 써주어 의미있는 연만들기 체험을 하였으며, 지난 7월 29일에는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의 외국인근로자들과 압화부채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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