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거주하는 주민이 아니더라도 8월 23일부터 열흘 동안은 매일 송도에 가야 한다. 퇴근한 아빠도, 막바지 방학을 아쉬워하는 아이도, 집안일에 지친 엄마도 손에 손 맞잡고 송도에 놀러가야 한다. 송도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축제, 송도세계문화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송도세계문화축제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영국의 폴포츠, 박정현, 부활 등 국내외 음악계의 유명 출연진 500여명이 테마를 달리하는 릴레이식 무료 콘서트도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약 500명의 출연진이 11일 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 세계 100대 맥주브랜드와 최고급 호텔 요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축제 전야제로 해바라기, 혜은이, 남궁옥분, 쉐그린, 이용복 등이 출연하는 인천시민음악회가 열린다. 24일에는 자전거탄풍경, 사월과오월, 소리새, 양하영 등이 출연하는 통기타 대축제로 꾸며진다. 25일에는 휴대폰 외판원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의 자리에 오른 영국의 폴포츠 초청 내한공연과 45인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8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김수희, 김종환, 임희숙 등이 꾸미는 가요의 전설 시간으로 이어진다. 8월 30일에는 아시안게임 성공기원의 밤이라는 주제로 박정현, 보니, 타묘, 제이심포니 등이 출연한다. 8월 31일에는 ‘인천이여 부활하라’라는 주제로 그룹 부활과 이태권, 손진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세계 100대 맥주 브랜드와 최고급 호텔 요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는 콘서트 외에도 야외 영화 상영과 직장인 밴드 공연, DJ 댄스파티도 마련해 놓고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문의 : 830-0603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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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제2회 송도세계문화축제가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특설행사장에서 열린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영국의 폴포츠, 박정현, 부활 등 국내외 음악계의 유명 출연진 500여명이 테마를 달리하는 릴레이식 무료 콘서트도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약 500명의 출연진이 11일 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 세계 100대 맥주브랜드와 최고급 호텔 요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축제 전야제로 해바라기, 혜은이, 남궁옥분, 쉐그린, 이용복 등이 출연하는 인천시민음악회가 열린다. 24일에는 자전거탄풍경, 사월과오월, 소리새, 양하영 등이 출연하는 통기타 대축제로 꾸며진다. 25일에는 휴대폰 외판원에서 세계적인 뮤지션의 자리에 오른 영국의 폴포츠 초청 내한공연과 45인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8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김수희, 김종환, 임희숙 등이 꾸미는 가요의 전설 시간으로 이어진다. 8월 30일에는 아시안게임 성공기원의 밤이라는 주제로 박정현, 보니, 타묘, 제이심포니 등이 출연한다. 8월 31일에는 ‘인천이여 부활하라’라는 주제로 그룹 부활과 이태권, 손진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세계 100대 맥주 브랜드와 최고급 호텔 요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는 콘서트 외에도 야외 영화 상영과 직장인 밴드 공연, DJ 댄스파티도 마련해 놓고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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