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은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전시기간 동안 미술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전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술 뿐 아니란 다양한 문화를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의 미술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으로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북도립미술관 아트홀(구 강당)에서 ‘토요일 피카소 만나러 미술관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 연주, 연극, 무용, 밴드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예술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북도립미술관은 ''토요일, 미술관 가는 날'' 행사를 통해 미술관을 찾은 도민들이 전시와 공연문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행사의 컨셉으로 하여, 향후 연례행사로 브랜딩해 정례화 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마다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10일 (사)한국무용협회전북지회 단원들의 무용 공연 ‘춤을 맛있게 볼 수 있는 프로포즈 잔치’, 18일 온가족이 함께 하는 퓨전 악극 ‘아리랑’, 24일에는 클나무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전시명 : 토요일, 피카소 만나러 미술관 가는 날
전시기간 : 12월 29일(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전시장소 : 전북도립미술관
문의 : 063-290-6874(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jma.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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