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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이 시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에스트로 금&비루투오조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를 9월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에스트로 금&비루투오조 시리즈’는 화려한 기교와 실력을 겸비한 솔리스트 연주자를 소개하고 교감하는 무대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클라리넷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가 함께한다. 그는 라이프치이 게반트하우스,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10년 시즌에는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의 상임 지휘자로 위촉, 설득력 있는 음악성과 활기를 불어넣는 리더십을 가진 지휘자이자 연주자로 그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로얄 필하모닉 소사이어티즈 올해의 기악부문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는 클라리넷 명곡으로 손꼽히는 베버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Eb 장조」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를 연주한다. 눈부신 기교와 섬세한 음악적 교감능력으로 최고 인기 솔리스트의 반열에 오른 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미완성 상태만으로도 완전한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 교향곡>과 고전적이면서도 풍자적인 면을 재치 있게 표현한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F장조 Op.93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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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이 시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에스트로 금&비루투오조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를 9월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마에스트로 금&비루투오조 시리즈’는 화려한 기교와 실력을 겸비한 솔리스트 연주자를 소개하고 교감하는 무대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클라리넷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이클 콜린스(Michael Collins)가 함께한다. 그는 라이프치이 게반트하우스,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010년 시즌에는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의 상임 지휘자로 위촉, 설득력 있는 음악성과 활기를 불어넣는 리더십을 가진 지휘자이자 연주자로 그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로얄 필하모닉 소사이어티즈 올해의 기악부문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과는 클라리넷 명곡으로 손꼽히는 베버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Eb 장조」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를 연주한다. 눈부신 기교와 섬세한 음악적 교감능력으로 최고 인기 솔리스트의 반열에 오른 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미완성 상태만으로도 완전한 걸작으로 칭송받고 있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b단조 D.759 <미완성 교향곡>과 고전적이면서도 풍자적인 면을 재치 있게 표현한 베토벤의 교향곡 제8번 F장조 Op.93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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