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관장 홍희경)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독서문화 붐을 일으키기 위해 남동구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책 읽는 인천, 책 읽는 남동'' 운동을 벌인다. 그 시작으로 지난 8월 29일 ''따로 또 같이, 150일간의 책하모니''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서는 ''책 읽는 인천 책 읽는 남동'' 선포문을 발표하고 올해의 대표도서로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을 선정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미추홀도서관, 중앙도서관, 남동구립도서관(소래, 서창, 간석3동), 남동구 작은도서관 등에서 올해의 대표도서를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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