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대 치과대학에서 개최된 한·일 골조성연구강연회 특강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동경의대치과대학에서 개최된 한일 골조성연구강연회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국제구강임프란트 학사회와 일본 동경골조성연구회가 공동개최한 강연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월7일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에서 개최되었다. 강연회는 동경의과치과대학의 에노모토쇼우지교수와 한국의 김홍기박사가 2004년부터 치과영역의 골조성을 위해 상호공동연구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학술행사이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리빙웰치과병원의 김현철병원장은 김태영 박사와 함께 한국의 대표로 참석하였다.
김현철병원장의 강의는 2011년10원9일에 한국에서 개최된 한일 골조성 강연회에서 강의되었던 내용에 관심을 가졌던 일본측 관계자의 초정에 의해 진행됐다. 많은 일본의 치과의사들이 환자 자신의 치아를 이용한 자가치아뼈이식술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발치하여 폐기물로 버려지는 치아를 골이식재로 이용하는 새로운 시술에 대한 큰 기대속에 강의는 진행되었다. 자가치아뼈이식술은 의료기관 자체에서 즉시 발치하여 시술하는 방법이다. 이동에 의한 문제, 경제적 부담 및 제작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임프란트의 성공 가능성도 증가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빙웰치과병원의 김현철 병원장은 재조합 골형성 단백질(rh-BMP)과 자가치아뼈의 동시사용으로 빠른시간에 임프란트가 가능하게 하는 시술법의 학술적 근거와 임상적인 응용방법에 대하여 강의했다.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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