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취임한 홍익태(52) 신임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치안에서 현장이 제일 중요한 만큼 항상 현장을 파악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홍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 경찰관들 역시 담당 업무에는 프로가 돼야 한다"며 "합리적인 업무수행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노하우를 몸에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경찰이 기본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를 거듭강조했다.
그는 "전북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면서 "벽돌 하나하나를 단단히 쌓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 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 청장은 경찰대학 학생과장(총경), 경찰청 외사 1과 태국대사관, 서울 노원경찰서장, 서울청 경무과장, 인천경찰청 차장(경무관), 경찰청 교통관리관, 생활안전국장(치안감) 등을 지냈다.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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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 경찰관들 역시 담당 업무에는 프로가 돼야 한다"며 "합리적인 업무수행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노하우를 몸에 익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경찰이 기본업무를 수행하지 않으면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를 거듭강조했다.
그는 "전북에서 일하게 돼 기쁘다"면서 "벽돌 하나하나를 단단히 쌓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 를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 청장은 경찰대학 학생과장(총경), 경찰청 외사 1과 태국대사관, 서울 노원경찰서장, 서울청 경무과장, 인천경찰청 차장(경무관), 경찰청 교통관리관, 생활안전국장(치안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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