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9일 남구 관교동 신세계 백화점 버스정류소에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시범 설치했다. 이 사업은 인천시와 IBK기업은행의 사업협약에 따른 것으로 IBK기업은행에서인천시내 34개소 버스정류소에 ATM(Automated teller machine)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승강장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스마트 버스승강장의 시민 호응도 조사 및 비용이편익분석(Cost-benefit-analysis)을 통하여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예산절감(110백만원)과 시민의 금융거래 편리, 노후화된 버스정류소 정비에 따른 도시미관 개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찾는 외국인 및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이용편리 제공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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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으로 예산절감(110백만원)과 시민의 금융거래 편리, 노후화된 버스정류소 정비에 따른 도시미관 개선,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찾는 외국인 및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이용편리 제공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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