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에듀학원 손혁원장
2012년 9월 모의고사를 수학을 치른후 K학생이 찾아와 선생님 중학교때 수학을 제대로 안배운게 너무 후회스럽다고 하였습니다.
K학생 경우쁀만 아니라 다른학생들도 수학을 당장 고등학교 가서 하려고 하면 너무 늦습니다.
그렇다고 수학을 포기하자고 하니 대학을 들어갈수가 없고, 문과나 이과나 모두 수학에 상위권대학을 갈라놓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상위권 대학에서는 문과에서도 수리논술이 나오고 있고 대입적성에서도 수학에 중요도가 너무 중요합니다.
그럼 해결책을 없을까? 하고 제스스로 반문을 해보았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반드시 이긴다!!)
수학을 10년간 하다보니 모든 아이들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 수학에서 가장 큰 적입니다.
첫 번째 적, 중1 방정식과 함수
두 번째 적, 중2 일차방정식과 도형의 닮음
세 번째 적, 중3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네 번째 적, 공통수학 삼각함수
다섯 번째 적, 수1 수열
대한민국의 절반 이상의 학생이 두 번째 적을 못 넘고 포기합니다.
나에게 다가올 적을 미리 안다면 앞으로 수학을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수학에 첫 번째 적부터 차례로 싸워 이기고 완벽히 정복을 한다면, 두 번째 적도 이기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수학을 포기하는 가장 큰이유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수학의 적을 이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다가오는 적부터 차근차근 싸워 이겨나가 다섯 번째 적까지 물리친다면 어느새 수학의 왕이 되어 있을 겁니다.
수학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3학년까지의 수학을 열심히 해두어야 합니다.
모두 수학과 싸워 승리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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