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의왕시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부터 파종하여 수확한 고구마 50kg을 고천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지난 5월부터 왕곡동 59-1번지 일대의 휴경농지 500㎡를 이용해 고구마를 경작했으며, 그동안 밭에 김을 매고 비료를 주는 등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재배하여 왔다.
윤종임 고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천동주민자치위원회사업(고구마 심기)에서 회원들이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를 고천동의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의 고구마는 관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 10세대에 지난 12일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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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지난 5월부터 왕곡동 59-1번지 일대의 휴경농지 500㎡를 이용해 고구마를 경작했으며, 그동안 밭에 김을 매고 비료를 주는 등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재배하여 왔다.
윤종임 고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천동주민자치위원회사업(고구마 심기)에서 회원들이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를 고천동의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의 고구마는 관내 저소득층, 소외계층, 독거노인 등 10세대에 지난 12일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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