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일자리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문창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주1회 이동취업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한 것.
이동취업상담실은 중구 공무원과 전문직업상담사,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2명이 한 팀이 되어 매주 월요일은 문창시장고객쉼터, 매주 수요일은 중앙로 만남의 장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취업상담결과 구직자들의 일자리 찾기를 위하여 취업정보사이트(work-net)에 구인등록된 중구 관내 중소기업 등을 찾아가 구인접수 및 동행면접도 실시할 계획이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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