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사대두피엔 칼럼

수능 후 두피진단 미래의 스펙이 된다.

지역내일 2012-11-07

글 : 가라사대두피엔 김진숙 대표원장


우리나라에서 수능의 의미는 단순히 대학 입학시험의 의미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수능 준비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온갖 질병으로 다가오는데 이를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방치한다. 그 중 하나가 두피질환과 탈모이다.


1. 피지가 두피질환이 되기까지
모든 질병의 시작은 작은 염증에서부터 시작된다. 탈모 또한 마찬가지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지가 하루 일정량을 넘어 과다하게 분비되면 모공을 막아 피지와 독소 배출이 어려워진다. 이때 두피 속에 고여 있는 피지로 인해 세포가 죽게 되고 독소와 염증이 생기게 되어 두피질환이나 탈모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더 많은 피지가 분비된다. 그로 인해 두피의 질환이 생기기도 하며, 탈모가 되기도 한다.


2. 초기탈모 예방이 인생을 좌우한다.
왜 수능이 끝난 후 두피 진단이 인생을 좌우할까?, 초기 탈모의 치료가 그만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모발은  항상 같은 곳에서 비슷한 굵기와 모량수를 지키며 탈모와 생성이 동시에 일어난다. 기존 모발의 탈모가 일어남과 동시에 같은 굵기의 모발이 자라게 되는데 이곳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모발을 만들어내는 세포 기능의 저하로 더 가는 머리카락이 올라온다. 이런 현상이 반복될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탈모가 생겼다고 한다.
한번 두피질환이나 탈모가 진행된 곳은 개선의 효과는 있지만 예전의 건강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진행되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두피진단은 미래의 스펙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수능시험을 시작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했다면, 대학생활 이후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스펙을 쌓아야 한다. 요즘은 성형 스펙이 존재할 정도로, 이 사회는 능력, 지적 수준, 외국어만을 원하지 않는다. 자기 관리의 한부분인 외모 또한 하나의 스펙이 된다. 첫인상의 이미지에서 70%를 차지한다는 외모 특히 헤어스타일은 중요하다. 그런 만큼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반드시 두피 상태를 체크했으면 좋겠다. 지금이 바로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