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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합창단(지휘자 손수오)은 지난 10월 2일 ‘2012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 초청돼 4,000여 명의 주민 앞에서 환상적인 축하공연을 펼치며, 정선의 가을밤을 하모니로 수놓았다. 강원도 정선아리랑 축제장 특별무대에서 오른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손수오 지휘자의 지휘 아래 우정의 노래 등 4곡을 열창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와 정선군 양 도시 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의 하나로 정선아리랑축제위원회의가 남동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정선군과 남동구는 지난 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7년째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1년도에 창단된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여러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에 참가해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문의 : 453-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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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합창단(지휘자 손수오)은 지난 10월 2일 ‘2012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 초청돼 4,000여 명의 주민 앞에서 환상적인 축하공연을 펼치며, 정선의 가을밤을 하모니로 수놓았다. 강원도 정선아리랑 축제장 특별무대에서 오른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손수오 지휘자의 지휘 아래 우정의 노래 등 4곡을 열창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남동구와 정선군 양 도시 간의 문화교류 활성화의 하나로 정선아리랑축제위원회의가 남동구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정선군과 남동구는 지난 9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7년째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01년도에 창단된 남동구 여성합창단은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동안 여러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에 참가해 그 명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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