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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시절인 1977년 육군 로케트 부대에서 창설되어 위대한 붉은 군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 앤 댄스앙상블(이하 레드아미)이 인천에 첫 내한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백학’, ‘검은 눈동자’, ‘칼린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예쁘게 다듬어진 소리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발성으로 곰과 같이 강한 힘을 가진 합창은 레드아미만의 매력이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군대 조직과 달리 여성 싱어를 기용, 잘 어우러진 음색으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때문에 지난 35년간 러시아 영토 횡단 공연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홍콩,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 공연하였으며, 각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됐다. 이 인기에 힘입어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와 댄스앙상블은 총 4개의 CD를 녹음, 발매했다. 익히 알려진 숀 코네리 주연의 ‘붉은 10월’ 주제가를 불러 유명세도 탔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문의 :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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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시절인 1977년 육군 로케트 부대에서 창설되어 위대한 붉은 군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 앤 댄스앙상블(이하 레드아미)이 인천에 첫 내한한다.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백학’, ‘검은 눈동자’, ‘칼린카’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예쁘게 다듬어진 소리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발성으로 곰과 같이 강한 힘을 가진 합창은 레드아미만의 매력이다. 그러나 이들은 다른 군대 조직과 달리 여성 싱어를 기용, 잘 어우러진 음색으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때문에 지난 35년간 러시아 영토 횡단 공연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홍콩, 캐나다, 중국 등지에서 공연하였으며, 각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됐다. 이 인기에 힘입어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와 댄스앙상블은 총 4개의 CD를 녹음, 발매했다. 익히 알려진 숀 코네리 주연의 ‘붉은 10월’ 주제가를 불러 유명세도 탔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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