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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이 시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피아노&피아니스트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무대가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피아노가 가지고 있는 매력의 최대치를 보여줄 이번 무대는 노이 홀트 객원 지휘자의 지휘로 다재다능하고 지적인 피아니스트 송원호가 함께 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들려준다. 또 인천시립교향악단은 미국에 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이호준의 2009년 작품 「하나 된 벗을 위하여」를 연주한다. 한중일 포럼 특별연주를 위해 위촉한 이곡은 각 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선율의 테마로 하여 전개되어 청중들이 듣기에 편안하면서도 향수를 자극할 것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엔티켓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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