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 앤 댄스 앙상블이 오는 28일 인천에 상륙한다. 레드아미는 구소련 시절 러시아 국립예술단으로 음악을 전공한 군인들로 구성한 오케스트라 혼성합창단.
합창단은 러시아 공훈 예술가들로 선발된 솔리스트와 전통 민속 무용을 포함한 200여 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백학’, ‘검은 눈동자’, ‘칼린카’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다른 군대조직과 달리 여성 싱어를 기용해 지난 35년간 러시아 영토 횡단 공연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영국 등에서 공연을 해왔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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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은 러시아 공훈 예술가들로 선발된 솔리스트와 전통 민속 무용을 포함한 200여 곡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백학’, ‘검은 눈동자’, ‘칼린카’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다른 군대조직과 달리 여성 싱어를 기용해 지난 35년간 러시아 영토 횡단 공연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영국 등에서 공연을 해왔다. 공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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