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영어성품리더스쿨 ‘예지어학원’

성품이 좋은 아이가 영어도 잘해요

말하기 놀이 수업과 이중언어 훈련…영역별 유치과정 초등연계 시스템 장점

지역내일 2012-11-05

아이의 영역별 발달 변화가 눈에 보일만큼 활발한 유아유치시기. 찬바람이 불자 초등취학 전 첫 학교인 유아교육기관을 알아보는 엄마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소중한 내 아이가 맘 놓고 다닐 곳은 어디가 좋을까. 인성교육과 영어 말하기 놀이수업이 장점인 예지어학원을 찾아보았다.


< 영어와 영역별 유아교육을 동시에
입시와 취업은 물론 미래 꿈을 펼치는 영어 경쟁력, 그래서 영어 말하기 교육은 얼마나 많이 외국어 환경에 노출되었는지, 또 일찍 시작했는지에 따라 영향과 가능성을 좌우한다.
연수구에 자리한 예지어학원은 영어교육의 첫 단추를 채우는 자녀들을 위한 유아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유아교육이 중요성에 따라 영어와 인성교육을 전문 지도한다.
예지어학원 장정임 원장은 “창의적 주제 활동을 영역별로 유아교육을 전공한 교사가 수업해요. 즉 유아유치과정에 필요한 영역별 수업을 놀이식으로 진행하죠. 또 영어 수업은 원어민이 전담하기 때문에 유아기 인성과 인지발달과정 그리고 이중언어를 모두 교육하고 있죠”라고 말했다.


< English Time (잉글리쉬 타임) 커리큘럼 무엇을 배우나
예지어학원에서는 자체 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자발성을 끌어낸다. 아웃풋과 리딩을 진행하는 잉글리쉬 타임 프로그램 때문이다. 여기에 우뇌와 좌뇌 교수법을 적용한다. 즐거운 영어 활용을 위해서다.
장 원장은 “아이들은 국제 표준 영어인 American English (미국식 영어)를 언어의 4대 영역인 듣고, 말하기를 이끌고 스스로 리딩을 하며 감각적 문법을 정리해요. 진정한 쓰기를 위한 튼튼한 발판을 마련하는 훈련이죠”라고 말한다.
특히 예지어학원은 언어능력과 인성발달 등 유아교육을 위해 유아교육 전공자 교사가 담임을 맡는다. 여기에 원어민 교사는 영어전담을 한다. 이밖에도 인성교육을 위해 감사, 배려, 기쁨 등 12가지 주제를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교육한다. 성품교육을 잘 받은 졸업생들이 초등과정에서도 선두주자 역할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 영역별 초등교과연계 수업
예지어학원의 중점 교육 방향은 이중 언어를 통한 주제별 교과수업이다. 여기에 창의사고력을 위한 영어책 1000권 읽기는 필수코스. 영어와 책 읽고 독후 활동, 뮤지컬과 스토리텔링 및 활동 중심 교육은 결국 초등교과와 연결되어있다.
장 원장은 “연령별 교육프로그램은 유치과정을 거쳐 초등교과와 연계하기 때문에 7세반의 경우 초등진학준비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요. 또 성격과 가치관형성을 위한 성품교육으로 어떤 그룹에서도 리더역할을 하도록 훈련해요”라고 말했다.
예지어학원은 현재 2013년도 신입생을 위한 무료 상담을 열고 있다. 과정은 오전반 유치과정과 오후 단과반이다. 수업료는 자체개발한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일반 유아교육기관보다 저렴한 대신 내용적으로 창의적 사고, 인성 프로그램 등을 담고 있다.


Tip 예지어학원 더 자세히 알기
* 영어유아교육기관이자 유치, 초등, 중등 연계시스템으로 영어 완전 익히기 프로그램을 갖췄다.
* 좋은나무품성학교 운영으로 특목고와 대입에서 요구하는 인성영역을 기초부터 체득한다.
* 말하기 영어훈련으로 놀이식 수업을 한다.
* 창의적 브레인 훈련 - 창의과학, 미술, 영상 수업 등
(문의 032-816-9784)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