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개 마이스터고의 입학 경쟁률이 평균 2.4대 1로 나타났다.
전북도교육청은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 등 도내 2곳의 마이스터고가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각각 2.5대 1,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2.2대 1보다 높아진 수치로, 지원자 수로는 125명 늘었다.
기계분야 마이스터고인 전북기계공고는 폴리메카닉스, 컴퓨터응용금형, 산업플랜트, 로봇자동화 등 4개 학과 총 300명 모집에 759명이 지원했다. 남학생이 708명, 여학생이 51명이며, 도내 출신이 664명, 타시도 출신은 95명이다.
조선기계산업분야 마이스터고인 군산기계공고는 자동화기계, 기계설계, 조선산업설비, 선박전기 등 4개 학과 총 180명 모집에 413명이 원서를 냈다. 지원자 모두 남학생이었으며, 타시도 학생은 37명이다.
전북기계공고는 1차로 모집정원의 120%를 선발한 뒤, 심층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군산기계공고는 1차 합격자 정원의 1.3배수(234명)를 선발해 면접과 신체검사를 통해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스터고는 특화된 산업수요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교로, 도내에서는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가 지난 2009년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201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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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 등 도내 2곳의 마이스터고가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각각 2.5대 1,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2.2대 1보다 높아진 수치로, 지원자 수로는 125명 늘었다.
기계분야 마이스터고인 전북기계공고는 폴리메카닉스, 컴퓨터응용금형, 산업플랜트, 로봇자동화 등 4개 학과 총 300명 모집에 759명이 지원했다. 남학생이 708명, 여학생이 51명이며, 도내 출신이 664명, 타시도 출신은 95명이다.
조선기계산업분야 마이스터고인 군산기계공고는 자동화기계, 기계설계, 조선산업설비, 선박전기 등 4개 학과 총 180명 모집에 413명이 원서를 냈다. 지원자 모두 남학생이었으며, 타시도 학생은 37명이다.
전북기계공고는 1차로 모집정원의 120%를 선발한 뒤, 심층면접과 신체검사를 거쳐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군산기계공고는 1차 합격자 정원의 1.3배수(234명)를 선발해 면접과 신체검사를 통해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스터고는 특화된 산업수요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교로, 도내에서는 전북기계공고와 군산기계공고가 지난 2009년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201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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