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책을 모아 저소득층과 해외동포를 돕는 나눔운동을 벌여 눈길을 끈다.
전북대는 최근까지 ''도서모으기'' 운동을 벌여 3000여 권의 책을 모았다. 다 읽었거나 읽지 않는 책을 기부하는 대신 자신이 읽고 싶은 책 3권을 가져가고, 모은 책 가운데 1000권은 미국과 멕시코, 몽골의 동포들에게 전달한다. 또 책을 가져간 시민들은 책 값 대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연말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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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최근까지 ''도서모으기'' 운동을 벌여 3000여 권의 책을 모았다. 다 읽었거나 읽지 않는 책을 기부하는 대신 자신이 읽고 싶은 책 3권을 가져가고, 모은 책 가운데 1000권은 미국과 멕시코, 몽골의 동포들에게 전달한다. 또 책을 가져간 시민들은 책 값 대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연말 저소득층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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