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오염된 안양천을 시민들의 노력으로 복원해 생태계를 되살린 여정을 보여
줄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문을 연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583-4 화창교 앞 안양천변에 세워진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5000여㎡
대지에 전체 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그 명칭과 같이 운영자와 시민들이 안양천의 자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단순한 생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전시공간이 아닌, 지속가능한 자연체험의 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1·2층으로 나눠 운영된다. 1층 전시관은 안양천의 현황과 생태하천 배움터, 만들기와 생태그림 그리기로 이뤄진 체험교실을 볼 수 있으며, 2층 전시관은 안양천의 역사와 생태, 경관 체험, 3D 영상물을 통한 생태계 체험 등을 전시한다. 또한 야외에는 망원경으로 조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전망대와 관찰대가 설치됐으며 학습과 휴식, 놀이를 위한 다목적잔디마당도 조성됐다.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개인별 자율 관람이며,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홈페이지(http://river.anyang.go.kr)를 통해 사전예약 해야 한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줄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문을 연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583-4 화창교 앞 안양천변에 세워진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5000여㎡
대지에 전체 면적 1500㎡, 지상 2층 규모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그 명칭과 같이 운영자와 시민들이 안양천의 자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또한 단순한 생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전시공간이 아닌, 지속가능한 자연체험의 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시관은 1·2층으로 나눠 운영된다. 1층 전시관은 안양천의 현황과 생태하천 배움터, 만들기와 생태그림 그리기로 이뤄진 체험교실을 볼 수 있으며, 2층 전시관은 안양천의 역사와 생태, 경관 체험, 3D 영상물을 통한 생태계 체험 등을 전시한다. 또한 야외에는 망원경으로 조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전망대와 관찰대가 설치됐으며 학습과 휴식, 놀이를 위한 다목적잔디마당도 조성됐다.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개인별 자율 관람이며,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홈페이지(http://river.anyang.go.kr)를 통해 사전예약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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