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에스테틱 서은경대표
가을철이 되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과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철에는 피부의 피지분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가 땅기고 푸석푸석해지고, 피부의 묵은 각질은 피부관리를 위해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해주어도 피부속으로의 흡수를 막아 피부노화를 촉진 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을철 피부관리 요령을 몇가지 제안한다.
1.피부의 적(敵), 자외선 - 비타민은 필수
가을철 자외선은 여름 자외선 못지 않을 정도로 강하기 떄문에 외출할때는 잡티가 생기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잘 선택하여 꼼꼼하게 바르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부가 건강해야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에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많이 먹고 향균작용을 하는 녹차는 피부에 수분보충제로 활용하면 좋다.
2.피부 잔주름 - 수분함량이 높은 화장품 사용
가을철에는 여름철과 달리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쉽게 건조해져 잔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피부에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 피부탄력이 떨어져 피부의 노화가 빨리오고 피부가 생기를 잃게 된다. 그래서 가을철 피부관리시에는 수분이 듬뿍들어간 화장품을 써주고, 미니가습기를 두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피부관리에 좋은 방법이다.
3.물 자주 마시기 - 하루에 1.5L이상의 물섭취
변화하는 계절 안밖으로 우리몸은 수분이 필요하다고 한다. 피부에 있어서 수분공급은 매우 중요하고 하루에 1.5L이상의 물을 섭취해주는것은 중요하다. 샤워시에는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뜨겁지 않은 물로 간단하게 샤워후 반드시 물을 섭취해주는것과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게 좋다.
이렇게 세가지만 기억하고 실천해본다면, 가을철 피부관리는 촉촉하고 맑고 자신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주변에 먼지가 많으니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를 시켜주는 것도 가을철에 피부관리하는 방법 중 좋은 방법이며, 동안피부를 원한다면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스트레스 해결 등 환절기에 피부 트러블을 예방 하기 위해 남들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고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습관이 생활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두 피부미인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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