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올해 13번째 맞는 간의 날(10월 20일)을 앞두고 시민들의 간 건강을 위한 공개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관내 보건교사, 절주협회 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종합병원 전문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 김석배, 송일한 내과의사가 지방간, 간염에서 간경변증, 간암예방, 간암의 최신치료전략, 간을 보호하는 생활습관 등을 강의한다. 이와 함께 간염의 원인이 되는 B형, C형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간의 건강’이라는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한편, 동남구보건소는 오는 12일 병천면 아우내 은빛복지과에서 어르신들 실명 예방을 위한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한다. 검진결과에 따라 치료 및 수술상담 등을 받게 되며 필요에 따라 돋보기도 배부한다. 또한 검진결과 저소득층 어르신 중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이 발견된 경우 수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12일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아우내 은빛복지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 041-521-2661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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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는 오는 9일 오후 2시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관내 보건교사, 절주협회 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종합병원 전문의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 김석배, 송일한 내과의사가 지방간, 간염에서 간경변증, 간암예방, 간암의 최신치료전략, 간을 보호하는 생활습관 등을 강의한다. 이와 함께 간염의 원인이 되는 B형, C형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간의 건강’이라는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한편, 동남구보건소는 오는 12일 병천면 아우내 은빛복지과에서 어르신들 실명 예방을 위한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한다. 검진결과에 따라 치료 및 수술상담 등을 받게 되며 필요에 따라 돋보기도 배부한다. 또한 검진결과 저소득층 어르신 중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을 해야 하는 질환이 발견된 경우 수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12일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아우내 은빛복지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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