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임진왜란7주갑을 맞아 특별전을 마련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는 조선팔도를 굳건히 지켜낸 마지막 보루였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충무공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7년간의 전쟁 속에서 전라도는 그야말로 끈질긴 힘을 발휘했던 지역이다. 또한 올해는 임진왜란 발발 7주갑(420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그 의미를 되살려 미래를 향한 밑거름으로 삼아야 할 때이다.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40여개 관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연합전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임란기 ‘전라도의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우리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시이다.
국난 극복의 원천이었던 바로 이곳 전라도의 숨은 역사를 조심스레 들춰내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11월 18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28-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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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전라도는 조선팔도를 굳건히 지켜낸 마지막 보루였다.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충무공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7년간의 전쟁 속에서 전라도는 그야말로 끈질긴 힘을 발휘했던 지역이다. 또한 올해는 임진왜란 발발 7주갑(420년)이 되는 해이니만큼 그 의미를 되살려 미래를 향한 밑거름으로 삼아야 할 때이다.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40여개 관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연합전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임란기 ‘전라도의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낸 ‘우리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전시이다.
국난 극복의 원천이었던 바로 이곳 전라도의 숨은 역사를 조심스레 들춰내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11월 18일까지 전주역사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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