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의왕 대우사원주택 재건축 수주(사진)
대림산업이 경기 의왕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15일 오후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469표를 획득, 297표에 그친 삼성물산 주택부문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당초 이 사업에는 현대건설과 동부건설도 참여했었으나 중도에 포기,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2파전’을 벌였다.
의왕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사업은 기존의 1138가구를 헐고 2900여 가구를 새로 짓는 총 사업비 8000억원의 대규모 공사로, 대림산업은 최근 개발 완료한 신평면 설계를 이 아파트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래미안, 방배동 재건축 46평형 경쟁률 757대 1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인터넷 공개청약을 실시한 방배동 소라아파트 재건축 래미안아파트 46평형의 청약경쟁률이 757대 1로 집계됐다.
2가구가 공급된 46평형에는 1515명이 청약접수를 했다.
14가구가 공급된 57평형에는 2879명이 청약 접수를 해 경쟁률이 205대 1이었고 2가구가 공급된 60평형에는 97명이 청약, 경쟁률이 48대 1이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통합 국민은행에 전산 추첨을 의뢰, 당첨자를 선정한다.
회사는 당초 18가구에 대해 비공개 임의분양을 실시할 방침이었으나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공개청약으로 공급방식을 변경했다.
소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헐고 588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2004년 말 완공 예정이다.
대림산업이 경기 의왕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15일 오후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469표를 획득, 297표에 그친 삼성물산 주택부문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당초 이 사업에는 현대건설과 동부건설도 참여했었으나 중도에 포기, 대림산업과 삼성물산 주택부문이 ‘2파전’을 벌였다.
의왕 내손동 대우사원주택 재건축사업은 기존의 1138가구를 헐고 2900여 가구를 새로 짓는 총 사업비 8000억원의 대규모 공사로, 대림산업은 최근 개발 완료한 신평면 설계를 이 아파트에 첫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래미안, 방배동 재건축 46평형 경쟁률 757대 1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인터넷 공개청약을 실시한 방배동 소라아파트 재건축 래미안아파트 46평형의 청약경쟁률이 757대 1로 집계됐다.
2가구가 공급된 46평형에는 1515명이 청약접수를 했다.
14가구가 공급된 57평형에는 2879명이 청약 접수를 해 경쟁률이 205대 1이었고 2가구가 공급된 60평형에는 97명이 청약, 경쟁률이 48대 1이었다.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통합 국민은행에 전산 추첨을 의뢰, 당첨자를 선정한다.
회사는 당초 18가구에 대해 비공개 임의분양을 실시할 방침이었으나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공개청약으로 공급방식을 변경했다.
소라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기존 아파트를 헐고 588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2004년 말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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