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중앙도서관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안산시 독서토론대회 열정樂書’를 개최한다.
안산시 최고의 토론꾼을 가리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의 논제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총 3개 부문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3인 1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부문별 선정도서와 논제를 보면 초등부는 ’현대는 국어교육보다 영어교육을 우선시 해야 한다(초정리편지/배유안/창비)’, 중·고등부는 ‘정조의 문체반정은 전통적 문체를 지키기 위함이었다(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설흔/창비)’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인 1팀을 구성해서 참가신청서와 토론입론서를 작성 후 10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6개 팀은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중앙도서관 주변공원과 시청각실에서 토론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부문별 성적이 우수한 3팀(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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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최고의 토론꾼을 가리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의 논제를 바탕으로 펼쳐진다.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총 3개 부문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3인 1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부문별 선정도서와 논제를 보면 초등부는 ’현대는 국어교육보다 영어교육을 우선시 해야 한다(초정리편지/배유안/창비)’, 중·고등부는 ‘정조의 문체반정은 전통적 문체를 지키기 위함이었다(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설흔/창비)’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3인 1팀을 구성해서 참가신청서와 토론입론서를 작성 후 10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6개 팀은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중앙도서관 주변공원과 시청각실에서 토론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부문별 성적이 우수한 3팀(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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