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2012 경북가족여행
''사과가 익어가는 마을! 선비의 고장 영주를 찾아서'' 가족여행 참가자 모집
지역내일
2012-09-18
(수정 2012-09-18 오후 5:36:27)
경북관광 개발공사에서 월별로 진행하는 <2012 체험! 경북가족여행>의 10월 체험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원인 소수서원과 최고 사찰인 부석사가 있는 전통의 고장 영주이다. 홍로와 부사 등 사과수확체험과 함께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도 등재된 택견을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낙동강 지류의 물동이마을 중 하나인 ''수도리 전통마을''(일명 물 위에 떠 있는 섬으로 ''무섬마을''이라고도 불림)에서의 전통한옥체험, 전통 풍등 만들기, 약 350년간 마을을 이어준 외나무다리를 건너보며 옛 문화를 느껴 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숙박비, 식사비(4식), 차량비, 교재 및 사후활동비, 입장료, 체험비, 여행자 보험, 강사비 등이 포함된 여행경비의 50%를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영주시에서 지원한다. 어른 1명 이상이 포함된 3-5인 가족단위 신청이다. 특히 수도권 3차 여행단의 10월 27일 출발지는 분당 서현역과 용인 죽전역이다. 9월 21일(금)까지 스쿨김영사 홈페이지(www.schoolgy.com)에서 출발 일정 및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접수 할 수 있다.
문의 031-955-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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