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자 거리에서, 놀자 시장에서’를 슬로건으로 내건 ‘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이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원주시 문화의거리,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연다.
축제의 주제공연인 창작연희극 ‘메나리-the sound of Gangwon’은 축제기간 동안 따뚜공연장에서 선보여지며 2부 순서로는 뮤지컬 갈라쇼가 준비되어 있다. 뮤지컬 갈라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민뮤지컬이라 불리는 작품들과 주연급 배우들로 꾸며지는데 19일(수)-맘마미아 최정원, 20일(목)-맨오브라만차 서범석, 22일(토)-맘마미아 전수경이 공연하며, 21일(금) 하루만은 1부 순서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명불허전의 라이브 ‘울랄라세션 미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20~22일 오후 7시부터는 대규모 거리퍼레이드인 ‘댄싱카니발’이 문화의거리에서 펼쳐진다. 50명 이상이 한 팀이 되어 400m 거리를 5분여에 걸쳐 역동적으로 춤추며 이동하는데 이를 위해 한 달 간 전국 공모를 진행한 결과 45개 팀 4700여명이 최종 출전한다.
이와 함께 축제사무국은 아름다운 가게와 ‘다이내믹 바자회’를 20~22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 애장품 경매와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인데, 한류스타 김현중, 영화감독 장 진 등이 직접 착용했던 의상과 싸인 CD를, 박윤재, 강동호, LPG(한수연) 등이 애장품을 기증했다. 스타들의 애장품은 22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매와 일반판매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되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일시 : 9월 19~22일
장소 : 문화의거리, 따뚜공연장
주최 : 원주시, 36사단
문의 : 76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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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주제공연인 창작연희극 ‘메나리-the sound of Gangwon’은 축제기간 동안 따뚜공연장에서 선보여지며 2부 순서로는 뮤지컬 갈라쇼가 준비되어 있다. 뮤지컬 갈라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민뮤지컬이라 불리는 작품들과 주연급 배우들로 꾸며지는데 19일(수)-맘마미아 최정원, 20일(목)-맨오브라만차 서범석, 22일(토)-맘마미아 전수경이 공연하며, 21일(금) 하루만은 1부 순서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명불허전의 라이브 ‘울랄라세션 미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20~22일 오후 7시부터는 대규모 거리퍼레이드인 ‘댄싱카니발’이 문화의거리에서 펼쳐진다. 50명 이상이 한 팀이 되어 400m 거리를 5분여에 걸쳐 역동적으로 춤추며 이동하는데 이를 위해 한 달 간 전국 공모를 진행한 결과 45개 팀 4700여명이 최종 출전한다.
이와 함께 축제사무국은 아름다운 가게와 ‘다이내믹 바자회’를 20~22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 애장품 경매와 모금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인데, 한류스타 김현중, 영화감독 장 진 등이 직접 착용했던 의상과 싸인 CD를, 박윤재, 강동호, LPG(한수연) 등이 애장품을 기증했다. 스타들의 애장품은 22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매와 일반판매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되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일시 : 9월 19~22일
장소 : 문화의거리, 따뚜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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