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확 바뀐 입시 준비 해법은?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강사진이 평촌에 온다

지역내일 2012-10-31

언·수·외 비교과 논술은 물론 종합적인 학생 컨설팅까지… 본플러스학원, 11월 6일부터 설명회 개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2014학년도 수능 개편으로 수준별 수학능력 시험을 치르게 되고 대학입학 자율화 확대로 현재보다 복잡한 입시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변화된 대학 입시에 알맞은 새로운 전략과 계획을 미리 수립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평촌 본플러스학원 김자원 원장은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파악해 일찍 로드맵을 세울수록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많아진다”며 “고3이 되어 너무 늦게 방향을 수정하게 되면 혼란을 야기하고 결국 지원할 수 있는 대학과 전형을 놓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분당 본플러스학원 강사진 그대로
본플러스학원은 언어 수리 외국어와 비교과 텝스, 논술을 아우르는 고등 단과 연합 학원이다. 분당에서는 이미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으로 입지를 굳힌 학원. 이 학원이 분당에 이어 평촌 개원을 하게 된 까닭은 안양지역의 학생과 학부모가 그들을 원했기 때문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김 원장은 “분당 본플러스학원은 높은 대학 합격 실적으로 이미 6년 전부터 명성을 얻고 있다”며 “분당까지 먼 거리를 오고가던 안양지역의 외고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지속돼 개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본플러스 학원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장 큰 까닭은 실력은 물론 학생들과 호흡하는 강사진이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언어를 담당하는 김용현 현 강남대성학원 강사와 김기리 본플러스 전임 강사, 수학을 담당하는 남승진 현 서초메가스터디 강사와 김건우 현 종로학원 강사, 영어를 담당하는 박흥근 현 EBS 강사, 비교과 텝스를 담당하는 박정인 현 메가스터디 강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포진돼 있다. 특히 용인외고 전담 학원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입지를 굳히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용인외고 2·3기를 담당했던 이희완 강사 등 분당 본플러스 강사진이 그대로 평촌에 합류하게 된다. 김 원장은 “본플러스의 강사진은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강사진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강사와 학생이 맞지 않을 경우 학생이 학원을 떠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플러스학원에서는 학생이 학원을 옮기는 게 아니라 강사를 교체해 줄 것을 요청했고 그러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수용해 현재의 강사진이 구성됐다”고 말했다.


정확하고 지속적인 학생 컨설팅, 높은 대입 성공률로 이어져
그렇다면 왜, 본플러스의 학생은 학원을 떠나지 않고 강사진 교체를 원했을까. 김 원장에 따르면 본플러스 학원의 특별한 학생관리 능력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본플러스에는 여느 학원과는 조금 다른 학생상담카드가 있다. 학생은 누구나 이 카드를 작성해야 하는데 성실한 카드 작성만으로도 학생이 어떤 성향의 소유자인지를 파악해 진로 로드맵을 세워 준다는 것. 김 원장은 “상담카드에는 형제자매의 특성부터 부모님 전공, 학급석차,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등 다양한 항목이 있고 이것을 성실히 작성하기만 하면 성적표를 가져오지 않아도 학생이 문과 성향인지 이과 성향인지 알 수 있다”며 “수리가 안되는 문과 성향 학생의 경우 외국어에 대한 전략을 달리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진학 로드맵을 세울수록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또 “고1 또는 고2에 성적이 급격히 상승하는 학생들이 있다”며 “그러한 경우 진로를 그에 맞게 수정해가며 학생이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과 전형에 지원하고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것이 학생과 학부모가 본플러스학원을 신뢰하는 까닭”이라고 말했다.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같은 강사에 같은 수업이라면 진학 로드맵을 세워주고 꾸준히 관리를 해 주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한편, 본플러스학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6일 10시에는 예비 고1,2,3 설명회 ‘대입 변화에 따른 합격전략’을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 강의하며 11월 12일 오후 1시에는 박정인 이희완 조사림 강사의 ‘비교과 텝스와 한국사인증 설명회’ 가 개최된다. 또한 22일 오후 1시에는 예비 고2, 3 문이과 설명회를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 강의하며, 27일에는 오후 1시에 사탐과 논술 설명회를 김기량 강사 외 4명의 강사가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2월 4일 오전 10시에는 수시전형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비고1 특목고 합격자 및 수시합격전략 설명회를 조훈 한국교육컨설턴트 협의회 전문위원이 강의한다. 설명회 장소는 본플러스학원 대강의실이며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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