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3개 지역 생활협동조합 공동체 iCOOP생협이 새로운 세상을 희망하며 ‘아이쿱 콘서트’를 연다.아이쿱 콘서트는 iCOOP생협과 ‘춤추는 평화-찾아가는 평화박물관’이 공동 주관한다. 김현옥 창원생협 이사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하고자 iCOOP생협 조합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수다입니다. 수다를 통해 현실 정치를 풀어보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한다.
‘아이쿱 콘서트’는 9월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주, 청주, 순천, 창원, 부산, 대구, 서울, 해남,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진행 중이다.
창원에서는 10월 27일(토) 오후 3시 경남교육청 뒤편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공순이에서 오퍼레이터까지’를 제목으로 수출자유지역에 대해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걸어 다니는 한국현대사 한홍구 교수, 박학다식 소설가 서해성의 속 시원한 직설토크와 홍순관의 평화의 노래가 함께한다.
문의 : (055)267-5505 / 019-319-1678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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