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으로 노은3지구 500여 가구, 세종시 14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노은3지구에서는 계룡건설이 19일, ‘노은 계룡리슈빌Ⅲ’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지하 2층~지상 31층 7개 동에 84㎡ A형 133가구, 84㎡ B형 133가구, 102㎡ 236가구(총 502가구)다.
세종시에서는 호반건설과 한양건설이 3개 단지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다. 한양건설은 1-1생활권 M3블록에서 전용면적 59~84㎡형 463가구를 공급한다.
호반건설은 1-1생활권 L8블록에서 전용면적 59~84㎡형 424가구, 1-3생활권 L2블록에서 역시 59~84㎡형 557가구를 분양한다.
세종시의 경우 한풀 꺾인 분양열기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윤덕중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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