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건 정보에 빠른 젊은 세대들이 더 많이 안다. 라텍스도 마찬가지. 모 침대의 광고처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갖춘 건 기본, 친환경소재, 내구성, 항균성 등 이런저런 장점들 때문에 천연라텍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잠깐 쓸 게 아니라면,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잠이편한라텍스’, 눕는 순간 내 몸이 먼저 알아본다.
건강한 잠, 내 몸에 맞는 천연라텍스부터 선택해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은 숙면과도 직결된다. 상대방의 뒤척거림에도 파도울림이 생기지 않으니, 개운한 잠을 잘 수 있단 얘기다. “아무리 좋은 스프링침대라도 3~4년 정도 쓰면 엉덩이 부분이 약간 내려앉는다. 처음엔 잘 못 느끼지만, 자고났는데 허리가 아프거나 한다면, 스프링이 많이 주저앉은 것”이라고 잠이편한라텍스 이미화 사장은 설명해줬다. 천연고무나무로 만든 천연라텍스는 발포과정에서 수천 개의 핀홀과 공기 방(Air cell)들이 생겨 탄력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그만큼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예민한 편인 이 사장도 잠이편한라텍스로 바꾼 이후 숙면은 물론 혈액순환도 원활해지고, 피로도 완화됐다.
“내 몸에 맞는 밀도, 두께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해요. 저체중인 경우는 부드러운 밀도, 보통체형은 중간 밀도, 그 이상은 단단한 게 좋고, 수면습관, 요통 등 질병에 따라서도 선택의 기준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두께는 15cm가 가장 적당한데, 아이들이나 돌침대, 기존매트리스 위에 놓고 쓰는 경우엔 7.5cm도 좋다. 18cm는 기존에 라텍스를 사용했던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두께, 라텍스의 참맛을 제대로 맛본 사람들이다.
예비부부의 눈을 사로잡다,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천연라텍스~
말이 필요 없다. 밀도, 두께별로 전시된 라텍스에 눕는 순간,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마치 제 옷을 입은 것 같다. 확실히 중간밀도가 내게 안성맞춤. 보들보들한 커버의 감촉에 잠이 솔솔 온다. 이렇게 직접 누워보고,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으니 야무진 젊은 층,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구운동 잠이편한라텍스 매장을 많이 찾는다.
“요즘 신혼부부들은 별도의 프레임 없이 바닥에 라텍스만 깔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동도 편하고, 접을 수도 있어서 공간을 덜 차지하거든요. 더구나 잘만 관리하면 10~15년도 거뜬히 쓸 수 있고, 곰팡이, 세균들이 살 수 없다는 점도 맘에 쏙 들어 하죠.” 오히려 젊은 층이 건강에 높은 관심을 갖는다는 이 사장은 결혼 후 출산, 육아에도 천연라텍스는 더욱 필요하다고 했다. 뛰어난 항균성으로 아토피, 기관지천식의 주범인 집먼지진드기가 차단돼 아이에게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 물론 A+급 고무수액 원료에 10단계 수 처리과정으로 유해성분을 제거한 최상의 천연라텍스여야만 이런 조건들이 충족된다. 잠이편한라텍스는 ECO표준테스트, LGA내구성 인증서, SGS인증 등 6가지 국제품질인증, 12가지 국제 특허인증을 받아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지금은 가을맞이 20%할인 행사 중, 예비부부에겐 10% 더~
햇빛에 약한 라텍스의 특성상 얇은 매트를 깔거나 커버를 사용하는 게 좋은데, 잠이편한라텍스 커버는 삼중직 구조에 자체 항균기능을 가진 유칼립투스 추출 천연소재라 더욱 안심된다. 라텍스 본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니트로 제작한 것도 소비자를 위한 꼼꼼한 배려다. 영유아, 애완견 등에 적당한 방수커버, 죽부인 모양의 길고 짧은 베개, 인체공학베개, 쿠션 등 다양한 소품들에 맞는 커버도 있다.
“라텍스 때문에 왔다가 베개까지 함께 사가는 경우도 많아요. 베개는 부드럽고 단단한 두 가지 밀도로 나오는데, 디자인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의 폭이 넓죠.” 이 사장은 부부가 쓰려고 샀다가 아이들이 더 좋아해서 아이들 라텍스를 구입하러 온 걸 보면 몸에 좋은 천연라텍스는 아이들도 아는 모양이라고 웃었다.
지금이 이렇게 좋은 라텍스를 좋은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찬스다. 이 가을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그 혜택을 더욱 놓칠 수 없다. “10월 말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라텍스를 구입할 수 있는데, 청첩장을 가져오는 예비부부에겐 10%를 더 할인해준다”는 이 사장은 자체 커버를 함께 구입하면 10년 무상 AS도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어른이고 아이고 잠을 잘 자야 하루가 즐거운 법, 이젠 잠이편한라텍스에서 숙면의 기쁨을 실컷 누려보자.
문의 070-4407-6688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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