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시행하는 ‘원주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 태장동 소일마을 일원은 지난 2005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되었다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을 포기하여 택지개발예정지구에서 해제되어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당초 해제된 택지개발예정지구 면적(A=243,680㎡)을 축소하여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제안서가 받아들여져 10월 19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
원주시 태장동 20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원주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시행하며, 2017년 6월 30일 준공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구 내 토지, 지장물에 대하여 조속한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겪던 불편과 어려움이 해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계기로 그동안의 불균형적인 서남부권 위주의 개발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주시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합리적인 도시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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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태장동 소일마을 일원은 지난 2005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고시되었다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사업을 포기하여 택지개발예정지구에서 해제되어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당초 해제된 택지개발예정지구 면적(A=243,680㎡)을 축소하여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제안서가 받아들여져 10월 19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
원주시 태장동 20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원주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시행하며, 2017년 6월 30일 준공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구 내 토지, 지장물에 대하여 조속한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이 겪던 불편과 어려움이 해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태장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계기로 그동안의 불균형적인 서남부권 위주의 개발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주시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합리적인 도시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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