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가격이 오르던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8월 이후 2개월 연속 떨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도내 아파트 평균가격은 1억2,128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14만원이 떨어졌다고 발표한데 이어 9월에는 1억2,101만원으로 27만원이 더 하락한 것으로 기록했다.
지난해 8~9월에는 각각 415만원, 185만원씩 올라 이 기간 총 600만원이 상승했었다. 이 같은 하락세는 국민은행이 도내 아파트 평균가격을 조사한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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