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평생교육원은 몸이 불편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원하는 도서를 집에까지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책나래 서비스는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장애인을 위한 지식정보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실시하는 우편대출서비스로 대출과 반납이 우체국택배를 통해 이루어지며 모든 경비는 무료이다.
이용대상은 시각장애인(1급~6급)과 중증 청각·지체장애인 1~2급으로, 대상 장애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 누구라도 도서관에 전화만 하면 도서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CD등 비도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시립도서관에서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책을 보고 있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은 18명으로 매달 50여권의 책을 대출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서관에서는 재택장애인을 위해 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도서대출 권수는 1인 5권이며 대출기간은 4주이다. 문의 : 063-230-18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책나래 서비스는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장애인을 위한 지식정보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실시하는 우편대출서비스로 대출과 반납이 우체국택배를 통해 이루어지며 모든 경비는 무료이다.
이용대상은 시각장애인(1급~6급)과 중증 청각·지체장애인 1~2급으로, 대상 장애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 누구라도 도서관에 전화만 하면 도서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CD등 비도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시립도서관에서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책을 보고 있는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은 18명으로 매달 50여권의 책을 대출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서관에서는 재택장애인을 위해 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도서대출 권수는 1인 5권이며 대출기간은 4주이다. 문의 : 063-230-18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