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크다. 가을은 올 시간보다 가버린 시간이 더 크다”
고은 시인의 ‘회상’ 중 한 구절이다.
수원시는 지난 8일 시청 정문 바로 옆에 가로 4.4m, 세로 2.0m 크기의 ‘수원희망글판’을 제막하고 첫 번째 글귀로 고은 시인의 시구절을 담았다.
시는 앞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용기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글귀를 희망글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고은 시인의 글귀는 11월 말까지 게시된다.
시는 12월부터 담게 될 겨울편 문구는 이달 한달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공모방식으로 작품을 선정하고 당선자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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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의 ‘회상’ 중 한 구절이다.
수원시는 지난 8일 시청 정문 바로 옆에 가로 4.4m, 세로 2.0m 크기의 ‘수원희망글판’을 제막하고 첫 번째 글귀로 고은 시인의 시구절을 담았다.
시는 앞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용기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글귀를 희망글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고은 시인의 글귀는 11월 말까지 게시된다.
시는 12월부터 담게 될 겨울편 문구는 이달 한달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공모방식으로 작품을 선정하고 당선자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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