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그 곳에서 초밥에 꽂히다!

초밥의 달인이 선보인 특색 있는 초밥을 코스 요리로 즐겨... 편안한 분위기는 덤

지역내일 2012-10-23

스시웨이 노원점
초밥의 달인, 그 맛이 노원점에


스시웨이는 부천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개 지역에 지점을 갖고 있는 유명 퓨전 초밥전문점이다. 전통일식 및 퓨전일식, 일본 현지인과의 조리전수 등 15년 주방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똑같은 모양과 획일화된 맛으로 어느 곳에서나 맛보던 초밥이 아니라 신선하고 차별화된 메뉴로 승부하고 있는 곳이다. 고급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중과 가까운 곳에서 싱싱한 초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시웨이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초밥의 달인, 본사 최진수 대표는 이미 KBS 스펀지, MBC 공감 특별한 세상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될 만큼 인정받으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제 노원에서도 스시웨이 본사의 노하우를 그대로 옮겨와 싱싱하고 특색 있는 스시의 참맛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문을 연지 2개월 여. 노원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시웨이 노원점은 접근성도 높고, 퓨전스타일의 스시를 찾는 손님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자체 지하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건물 뒤편에 마련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1시간 무료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가세를 따로 받지 않고 음식점에서 부담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을 배려하고 있다.



스시웨이만의 특별한 서비스


서비스 1. 활어만을 사용하는 전통 초밥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회를 먹지 못하는 손님을 위해서는 일본어로 ‘아부리’. 즉 직화구이 초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어를 슬라이스 해서, 소고기의 특수부위 즉 채끝등심, 차돌박이, 오징어도 모두 가볍게 구워 고슬고슬한 밥알에 얹어져 제공된다. 스시웨이 노원점에서 사용하는 모든 육류는 한우 1등급으로 직화 구이 스시의 경우, 한층 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서비스 2. 어린이만의 위한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살, 새우, 유부 등의 식재료를 이용한 어린이용 초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와사비를 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원하는 손님들에게는 별도 초밥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서비스 3. 코스로 제공되는 초밥이지만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코스로 제공되는 획일적인 초밥이 아니라, 손님이 원하는 경우, 취향에 따라 부분적으로 초밥의 식재료를 바꿔주기도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성게알을 먹지 못하는 손님에게는 참치의 좋은 부위로 대체시켜 주는 식으로 최대한 손님의 식성을 고려한 초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특별하다. 현재 스시웨이에서는 연어뱃살, 광어, 도미, 농어, 한우차돌박이, 육사시미, 생새우 등 20여 가지 종류의 엄선한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초밥을 제공하고 있다. 이때 스시는 계절과 상황을 고려해 보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식재료로 대체될 수도 있다.


 


추천 메뉴1. 저렴한 가격, 맛깔스런 초밥_ 런치스시 A.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퓨전 초밥으로 노원점에서 처음 금액을 낮추어 손님께 선보이면서 현재는 다른 프랜차이즈 지점으로 확대되고 있는 코스메뉴다.


스시웨이의 모든 코스요리는 4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삼바이스 소스를 곁들인 토마토 샐러드를 에피타이저로 시작, 처음에 제공되는 광어, 도미 등 속살 비치는 흰살 생선을 얹은 초밥은 쫄깃하게 신선한 느낌이 남다르다. 이어 참치등살, 한우육사시미, 참소라가 고슬한 밥알과 어우러져 제공되는 초밥은 씹히는 식감이 입 안 가득 메우게 된다. 연어등살, 초새우, 날치알군함으로 빚어진 세 번째 세트,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닭가슴살,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냉채초밥, 해초류 중 최고급으로 꼽히는 감태김밥을 한 세트로 제공된다. 이 때 몸에 좋은 감태를 돌돌 말로 나온 롤은 한입 가득 찰 정도로 부드러운 맛 때문에 입 호강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새송이와 단호박 등 야채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야채튀김, 그리고 한우 암소 뼈를 끓여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만든 생라면은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후식으로 부드러운 단호박가 제공된다. 이때도 계절에 따라 스시는 다양하게 변동될 수 있다.


 


추천 메뉴2. 직화구이 초밥 등 퓨전스타일의 풍성한 메뉴_ 고급 디너스시 B


3시 이후 제공되는 디너세트 중 가장 많은 손님들이 선호하는 세트 메뉴다. 깔끔한 테이블 셋팅부터 밑반찬까지 정갈하게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스시웨이 노원점.


브로콜리를 갈아 만든 고소한 스프와 토마토 샐러드는 달달하고 맛있는 소스로 입맛 돋구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전채요리로 연어 사시미에 양파 슬라이스를 섞은 신선한 요리가 제공되며 이어서 코스요리가 4단계에 걸쳐 상을 채운다. 첫 상은 사시미와 흰살 생선으로 만들어진 초밥, 두 번째는 황새치, 연어뱃살, 참치등살, 차돌박이로 구성된 초밥세트로, 살짝 구운 연어와 차돌박이는 굽기 전 손님의 취향을 물어보는 만큼 손님은 자신의 입맛에 맞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직화구이로 제공되는 한우초밥은 육즙이 배어나와 살살 녹는 맛으로 인기가 더욱 좋다.


참소라, 성게알과 연어알 덮밥, 생새우, 참다랑어 뱃살로 구성된 세 번째 세트. 성게알과 연어알이 어우러진 덮밥은 간장소스를 섞어 살짝 비벼먹어도 좋다. 마지막 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몸에 좋은 바다 장어, 문어, 감태 김밥에 이어 한우 채끝등심과 새송이, 차돌박이와 가지, 피조개와 관자가 어우러져 야채와 육류, 해산물의 환상적인 식감을 자랑한다. 이때 직화구이로 제공되는 관자구이, 소고기 등은 테이블에서 구워져 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 단, 손님이 너무 많은 경우는 주방에서 구워져 나오기도 한다.


또한 가족, 연인들의 특별한 날을 위한 스시웨이 코스 정식도 마련되어 있어 칵테일, 제철 생선과 신선한 재료로 다양하게 변화된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족모임, 연인들의 소중한 만남을 위한 가장 편안 인테리어 제공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의 공간을 자처하는 스시웨이 노원점은 맛과 멋을 즐기는 공간이다. 햇살비치는 창가의 연인석, 16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으며, 깔끔하고 포근한 인테리어와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신선하고 다양한 재로로 만든 초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창가 쪽에 배치된 연인석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밝은 조명, 따뜻한 느낌의 원목 인테리어, 맛을 즐기며 건전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오픈 주방을 비롯해 대기 손님 또는 포장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커피를 한 잔 하면서 기다릴 수 있는 나무의자가 아늑하게 놓여진 넉넉한 대기공간도 돋보인다.


상계동 토박이 출신 노원점 대표는 “식재료는 본사에서 일괄 제공하지 않는다. 신선한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 우리 점포에서는 모든 식재료를 활어, 야채류, 육류, 공산품으로 구성된 조미료, 4개로 구분, 각 분야별로 3개사 입찰을 거쳐 신선도, 가격을 직접 확인해서 가장 좋은 식재료를 쓰고 있다. 특히 본사 대표에게 식재료의 품질을 검증 받아 스시웨이가 지향하는 참맛에서 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다.” 고 전한다.


문의 : 02-935-3774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