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기 전후 그림 감상과 함께 차 한 잔 하는 여유를 누려보고 싶다면 강남역 신분당선 역사 내에 자리한 갤러리카페 ‘G 아르체’를 찾아가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곳에선 차 한 잔 마시며 유명 작가의 전시회는 물론 음악회, 토크쇼, 인문학강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시중인 영국화가인 스티븐 존 웨스트베리의 ‘자연과 인간 그리고 문명의 조율전’도 놓치기 아까운 전시회이다.
‘국내 최대 온라인 갤러리 겸 미술품 장터’를 만든 이종원 (주)리사이트 대표가 운영하는 G 아르체는 한마디로 One-Step 생활문화공간이다. 겉에서 보면 작은 카페처럼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 보면 160평에 이르는 갤러리카페의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에는 국내 작가의 소품과 조각상들이 전시돼 있고, 휴식을 취하며 읽을 수 있는 시문학 월간지 등 다양한 책이 구비돼 있다. 안쪽에는 VIP룸까지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도 가능하다. 얼마 전 김영근의 바이올린 연주회도 성황리에 마친 G 아르체는 정기적으로 월 1, 2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공연 전후 작가의 작품설명과 작가의 철학 소개 및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분기별로 시낭송회를 열고, 젊은이들의 문화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는 인문학 아카데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문화포럼, 이벤트 행사, 소규모 단체 모임 등이 가능한 이곳은 갤러리 대관도 가능하다.
주소 : 강남구 역삼동 821-1(강남역 신분당선 지하 3층 30호)
문의 : (02)3280-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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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온라인 갤러리 겸 미술품 장터’를 만든 이종원 (주)리사이트 대표가 운영하는 G 아르체는 한마디로 One-Step 생활문화공간이다. 겉에서 보면 작은 카페처럼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 보면 160평에 이르는 갤러리카페의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에는 국내 작가의 소품과 조각상들이 전시돼 있고, 휴식을 취하며 읽을 수 있는 시문학 월간지 등 다양한 책이 구비돼 있다. 안쪽에는 VIP룸까지 마련돼 비즈니스 미팅도 가능하다. 얼마 전 김영근의 바이올린 연주회도 성황리에 마친 G 아르체는 정기적으로 월 1, 2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공연 전후 작가의 작품설명과 작가의 철학 소개 및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 이외에도 분기별로 시낭송회를 열고, 젊은이들의 문화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중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는 인문학 아카데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문화포럼, 이벤트 행사, 소규모 단체 모임 등이 가능한 이곳은 갤러리 대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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