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영어 배우는 곳 ‘키즈앤와이즈

영어와 인성, 체험과 몰입교육으로 배운다

지역내일 2012-10-19

삼전사거리에 위치한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MBC아카데미가 11년 동안의 성공적인 영어캠프 진행 경험과 교육프로그램노하우가 묻어나는 곳이다. 이곳 아이들의 표정은 유난히 밝다. 낯선 사람을 보며 먼저 인사를 건네고 뭔가를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바른 예절이 묻어난다. 영어로 대화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외국의 어느 유치원 같기도 하다.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김희준 원감은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이 아이들 중 대부분이 원에 입학할 당시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의 뛰어난 영어실력은 생활 속에서 즐겁게 영어를 접하며 온몸으로 영어를 받아들인 결과”라고 설명한다. 또 “아이들의 인성과 예절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 사회성 교육도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흥미와 자신감으로 영어 깨우쳐야
이곳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는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몰입형 수업으로 짐클래스(GYM), 요리, 발레, 뮤지컬, 사이언스 등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놀이학교와는 엄연히 차별화된다.
김 원감은 “활동을 직접 하고 흥미를 가지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고 말하게 된다”며 “영어듣기와 말하기가 된 이후에 읽기와 쓰기도 연계, 모든 영역의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교육은 아이들이 우리말과 글을 받아들일 때와 흡사하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듣고 들은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것처럼 아이들은 원어민강사와 한국인 교사의 영어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귀가 열리게 되고 다양한 시청각자료의 도움으로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된다.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김 원감은 “영어는 학습의 개념이 아닌 생활 속 흥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귀와 입을 통해 생활 속 언어로 영어가 익숙하게 되면,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읽기와 쓰기를 통한 학습적인 접근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짐클래스에는 알록달록한 암벽타기 공간과 다양한 체험교구들이 갖춰져 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또 빌려갈 수 있는 북카페는 아이들의 읽기실력이 무럭무럭 자라는 곳으로, 수준별 장르별 리딩북과 재미있는 스토리북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강의실 또한 연령별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하다.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의 공동 담임제를 통한 인성교육강화
“키즈앤와이즈는 단지 영어만의 위한 어학원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꼭 갖춰야 하는 인성과 사회성, 예절을 함양시켜야하는 유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김 원감의 설명이다.
키즈앤와이즈에서는 1주일에 두 번 매너클래스가 진행된다. 이 시간만은 원어민 강사가 아닌 한국인 교사가 수업을 맡게 되는데,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보다 완벽한 수업진행을 위해서다. 김원감은 “5,6,7세 나이대에 아이들에게 영어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이들 인성교육 또한 중요합니다. 영어교육에만 치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는 자칫 아이들의 사회성 결여와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키즈앤와이즈에서는 한국인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학부모님과의 피드백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종일반 수업으로 미술과 과학을 접목한 아트 사이언스와, 태권도, 키즈댄스 등이 더해진다.
정규유치원반과 일반 이외에도 일반유치부 단과반과 초등부 단과반, 초등부 특별반이 개설돼 있다. 일반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유치부 단과반은 유치부 정규반 수업이 압축되어 진행되며, 초등부는 레벨테스트를 통한 레벨별 수업으로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키즈앤와이즈에서는 10월 27일 2013년도 유치부 정규반 모집설명회를 준비중이며 전화예약
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즈앤와이즈 홈페이지(www.mbckids.co.kr)
과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전화문의 : 02)547-0957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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