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사업’ 신청자 모집

지역내일 2012-10-18 (수정 2012-10-18 오후 12:53:24)

아산시가 찾아가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월 평균 이용가정은 100가정에 이르고 있으며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아산시, 여성가족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사업비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한다. 양육자의 양육부담 경감 및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아동의 안전한 보호 등을 위해 아이돌보미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종류는 두 가지다. ‘시간제 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미만 아동 양육가정으로 365일 24시간 이용가능하다. 연 240~480시간 범위 내 월 제한시간 40시간으로 차등 지원한다.
서비스 내용은 보육시설 및 학교 등하교서비스,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안전 및 신변보호처리, 전염성 질병 감염아동지원 등이다. 이용요금은 평일기준 5000원이나 평균소득기준 정부지원이 0~80%로 비율이 다르다.
‘영아 종일제 돌봄 서비스’ 이용대상은 0세 아동(생후 3개월~12개월)이 있는 맞벌이와 취업 한부모가족이다. 비취업모 경우 다자녀가구(만12세 이하 아동 3명이상, 만 36개월이하 아동 2명 이상)로 월120~200시간 월단위로 계약하여 이용가능하다.
서비스 내용은 이유식, 젖병소독, 기저귀 갈기, 아동목욕 등 0세아 돌봄과 관련된 활동 전반과 대상 아동의 일상생활 관리 및 건강 등 하루일과 관찰이다. 이용요금은 월 100만원으로 건강보험료 또는 소득 기준으로 판별하며 정부지원비율은 40~70%다.
서비스이용은 아이돌봄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idolbom.mogef.go.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팀(041-548-9772)으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