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위한 시군 및 유관기관 회의가 지난 4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한 구매력 상위 20기관(도교육청 강원랜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에서 실질적으로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 및 계약담당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더욱 현실성 있는 토론이 진행된 것으로 평가됐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해 11월 도청 공공구매 TF팀(팀장경제진흥국장)이 구성된 이후 4번째로 그 만큼 도내 중소기업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중 하나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는 공사용 자재, 사무용품, 식자재 등의 사용빈도가 높은 제품은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고, 제품 구매 시 가능한 한 타시도 제품은 지양하고 강원도 제품을 사용해 줄 것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또한, 실무 관계자들의 공공구매 의지 고취를 위해 태장농공단지 내 전력제어 감시장치를 생산하는 가아전기와 LED 가로등을 생산하는 (주)한서를 현장방문했다.
한편, 2012년도 8월 말 현재 강원도와 시?군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실적은 89.4%이고,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은 79.5%다. 도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은 74%이고,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은 46%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공공기관과 공동협력하여 지역제품 구매 확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안에 도내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47개 기관?단체와 공공구매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공단지 및 중소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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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한 구매력 상위 20기관(도교육청 강원랜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에서 실질적으로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 및 계약담당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더욱 현실성 있는 토론이 진행된 것으로 평가됐다.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회의를 개최한 것은 지난해 11월 도청 공공구매 TF팀(팀장경제진흥국장)이 구성된 이후 4번째로 그 만큼 도내 중소기업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시책 중 하나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도는 공사용 자재, 사무용품, 식자재 등의 사용빈도가 높은 제품은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고, 제품 구매 시 가능한 한 타시도 제품은 지양하고 강원도 제품을 사용해 줄 것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또한, 실무 관계자들의 공공구매 의지 고취를 위해 태장농공단지 내 전력제어 감시장치를 생산하는 가아전기와 LED 가로등을 생산하는 (주)한서를 현장방문했다.
한편, 2012년도 8월 말 현재 강원도와 시?군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실적은 89.4%이고,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은 79.5%다. 도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은 74%이고,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실적은 46%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공공기관과 공동협력하여 지역제품 구매 확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안에 도내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47개 기관?단체와 공공구매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공단지 및 중소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여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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