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 천사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염 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앞선 12개 단체에 공로패가, 모범시민 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영상메시지 관람과 기증물품 전달도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삼성 수원꿈쟁이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열렸고 부대행사로 시청 아트리움에서 알뜰바자회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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